지난 7월9일(월)부터 12일까지 4일간 캘거리 아트클럽 회관에서 한인여성회 주최로 제 4회 어린이 여름캠프가 열렸다.
유아반 13명과 초등반 18명으로 구성된 올해 캠프 첫날 줌바댄스와 야외수영 장에서 물놀이를 즐겼으며 둘째날에는 창작력 향상을 위한 그림배우기, 전통부채접기가 이어졌다.
셋째날에는 여성회 김희정 부회장의 지도로 흥부놀이를 역할별로 나누어 드라마를 선보였고, 모 어린이는 스토리를 랩으로 선보여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았다.
캠프 마지막 날에 김경숙 여성회 회장은 각 분야에서 열심히 지도해준 선생님들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사 제공 : 여성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