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몽골 대통령 Kh.Battulga가 어제 오후에 노르웨이 총리 Erna Solberg과 면담하였다. 노르웨이의 총리 Erna Solberg는 몽골 대통령과 면담 시에 양국의 협력에 관하여 의논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를 표하여 인구가 적은 점이 양국이 유사한 점이고 그 외도 많은 유사한 점이 있다고 하였다.
몽골 대통령이 노르웨이의 광물자원으로 인하여 조성한 펀드에 대하여 관심을 표하면서 광물 자원 펀드 운영 경험과 관리에 대하여 조사하여 몽골에서도 노하우를 실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고 답변을 들었다. 이 외에도 다른 분야에서의 노르웨이의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특히 농축산물 원료를 가공하여 중국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보고 몽골 대통령이 언급했으며 양국의 젊은 사업가들을 지원할 수 있는 많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교육 분야에서도 협력하여 전문 기술을 배우고 경험을 연구하여 몽골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노르웨이의 총리는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실력 있는 엔지니어도 중요하지만 전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노르웨이의 경우 전국의 대학들을 통합하여 현재 전국에 9개의 대학교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노르웨이의 광물자원 펀드 운영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몇 가지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의논하여 국제사회에서 양국이 상호 조력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표하였다.
출처: montsame.mn 2018.10.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