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3.5% 고이자 적금 통장 특별 프로모션…15일까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은 지난달 31일(수) 둘루스지점에서 제4회 노아은행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은행측은 “귀넷, 풀톤, 디캡 카운티 소재 고등학교 11학년과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학교성적과 에세이 등을 토대로 2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각 1천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제이크 박 행장은 “어떠한 도전도 가능한 아이이기에,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아은행은 11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연이자율 3.25%의 고이율 적금통장을 특별 프로모션하고 있다. 이 이자율은 36개월 적금에 해당하며, 적금액은 1000달러부터 10만 달러까지 가능하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해피 적금통장’을 개설하고 노아은행 계좌에서 매달 자동 이체하면 36개월 적금의 경우 연 3.50% APY의 높은 이율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노아은행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전화= 678-38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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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은행이 10월31일 제4회 장학생 20여 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1천달러씩을 수여했다.(사진=노아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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