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르막, 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 16만 세대를 위한 하수처리장이 정부 예산에서 투자하여 건설도시계획부 사업으로 “HNC”유한책임회사가 총 330억 투그릭으로 건설하여 완공한 것이다. 하루에 폐수 2만3천 제곱미터를 정수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은 11단계의 처리 시설로 이뤄진 14개의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7개의 필터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설치되었다. 처리된 물을 기술적인 용도로 사용하며 남은 침전물을 가공하여 비료를 생산 및 하수처리장 내부 난방 지원할 예정이며, 가공하여 건조한 침전물을 농업용으로 비료로 사용하거나 토질 개선을 위해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시설은 전자동이며 처리 과정은 화학 및 자외선을 이용하여 98% 살균 소독할 수 있으며 최신 기술로 처리한다. 하수처리장 신축을 통하여 울란바타르시 식수원 보호 및 토올 강의 오염 저하, 폐수 처리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수질 오염을 저하하는 기능이 있다.
[ikon.mn 2018.11.0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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