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방지위원회에서 중소기업 지원 펀드에서 개설 이후의 기간인 10년간의 대출 지원 명세를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에 지원한 대출에 대해 검토를 하면서 대출 지원에서 빠진 사업들도 조사할 예정이다. 빠진 사업들이 자격 요건 미달 여부와 혹은 다른 이유가 있었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업 제안서를 제출한 중소기업과 개인의 민원도 참고하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는 자료 검토와 조사, 평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중소기업 지원용 저금리 대출을 국회와 정부의 고위직들이 권력을 남용하여 부적합한 업체 등에 대출을 해 주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식품 농업 경공업부 비서실장 대행인 D.Enkhbat, 중소기업 지원 펀드의 소장 S.Tugsbileg와 그의 비서, 회계사를 구속하여 조사 중이다. 또한 중소기업 지원 펀드의 직원 20명을 출국금지령을 내린 상태이다.
[news.mn 2018.11.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