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2018~2019년 겨울철 총 가축의 17.9% 즉, 15.1백만 마리를 도축, 유통하도록 계획했으며 국내에서 5.5백만 마리를 소비할 예정이며, 시장에서 9.6백만 마리를 유통할 예정이라고 아이막과 각 지방에서 올라온 정보가 집계되었다. 전국 총 52개의 정육 공장에서 하루에 26.6만 마리의 염소와 양, 6천 마리의 소와 낙타, 말을 도축할 수 있다. 정육 공장은 가축의 방목 상태, 목민들의 가축을 팔고자 하는 계절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가을과 겨울에 총 130일 동안 가동하고 있다. 정육 공장의 가동 기간으로 볼 때 총 790400마리의 소, 말과 낙타, 3.4백만 마리의 염소와 양 총 4.2백만 마리의 가축을 공장에서 가공 처리가 가능하다.
[news.mn 2018.11.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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