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장 S.Batbold가 오늘 “교통경찰서 인근 고가도로 건설 사업”의 현장을 시찰하였다. 중국 정부 차관으로 진행 중이며 건설을 중국철도 20호 그룹이 하고 있으며 감리 회사로 “Rostov”사가 참여 중이다. 고가도로 건설은 지난 4월에 착공했으며 현재 43%가 완료된 상태이며 이는 기존 일정보다 3%가 앞서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고가도로 건설은 동계기간으로 12월 초부터 임시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림픽 거리의 도로를 내년 3월까지 임시 개통하기로 했다고 울란바타르시 도로개발청 부청장 B.Indra가 밝혔으며 “겨울철에 추운 기간에 다음 달 15일부터 2019년 3월까지 고가 도로 현장이 임시 중단될 예정이다. 따라서 동 기간에 올림픽 거리의 도로를 임시 개통할 예정이다. 올림픽 거리에서 남쪽으로 가는 차량은 나르니잠으로 들어가 우회전할 수 있으며 나르니 잠에서 올림픽 거리로 좌회전하는 방법은 교통경찰청과 협의하여 차량 통행을 관리하도록 했으며 준비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다. 임시 도로 건설도 완료된 상태”라고 했다. 울란바타르시청 언론 대외홍보실에서 보도했다.
[news.mn 2018.11.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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