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hayankhayrvaa를 비롯해 27명의 의원이 현 정부 해산을 요구하는 공문을 오늘 국회의장 M.Enkhbold에게 제출하였다. 그들은, “우리는 몽골 국민을 위해 정부 안정을 유지와 국민의 생활 향상의 의무를 지닌 이들이다. 그러나 오늘 인민당이 정권을 가진 정부를 해산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올리게 된 점 국민에게 사과드리는 바이다. 우리에게는 몽골을 위한 단 하나의 권익만이 있어야 마땅하다. 그래서 현 정부의 해산을 요구하게 된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예를 들면, 중소기업 지원 펀드에서 권력을 남용하여 저금리 대출을 해 준 이들을 총리가 방관하고 있다. 또한, 총리는 헌법에 따라서도 일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국회 및 기타 회의에서 표현하여 국민을 시위하도록 충동하는 잘못된 일을 했다. 총리는 외국인에게 라이선스를 팔고, 자신의 친동생에게 정부 자산을 양도한 장관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에 비밀 자금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들의 자금을 환수하는 일에 대해서도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 몽골 공무원이 근무지에서 사망했고 외국 첩보 기관이 몽골 영토에서 사람을 납치하려 한 사항 등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조처를 하지 않고 있는 점 등이 현 정부의 해산을 요구하는 근거”라는 내용이다.
[montsame.mn 2018.11.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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