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11월 19~21일에 열린 OECD의 “유라시아 주간” 포럼에 몽골 대통령 집무실 부실장 G.Baigalmaa, 주 프랑스 몽골 대사 A.Battur를 비롯해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포럼 2일째에 있었던 “경제 통합과 협력” 회의에서 대통령 집무실 부실장 G.Baigalmaa가 몽골의 무역과 운송 분야에 대해 연설을 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유라시아 팀장 William Thomson과 부정부패방지팀의 매니저 Oliga Savran과 양국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OECD에서는 2008년부터 추진 중인 유라시아 경쟁력 강화 사업에 중앙아시아에서 몽골,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동유럽에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그루지야, 몰디브, 우크라이나가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 포럼에서는 몽골에 보낸 지침 실행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외무부 2018.11.2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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