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과 15일 2번 운행
 
다운타운으로 출퇴근을 하지 않으면, 탈 기회가 없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 통근 열차가 연말시즌을 맞아 휴일에 특별 운행을 한다.
 
1.jpg

트랜스링크는 올해도 토요일인 12월 8일과 15일에 산타트레인(Santa Trains)을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운행시간을 보면 8일과 15일 상행선은 오전 10시에 미션에서 출발해서 포트 무디, 메이플미도우, 포트 코퀴틀람, 코퀴틀람, 그리고 포트 무디역을 거쳐 11시 15분에 워터 프론트에 도착한다. 

반대로 하행선은 오후 4시에 워터프론트를 떠나 역순으로 역들에 정차한 후 5시 15분에 종착역인 미션역에 도착한다.
 
2.png
 
탑승을 위해서는 정상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산타트레인을 공짜로 탈 수도 있는데, 그 방법은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 승차료 상당의 새 장난감이나 포장이 안 된 장난감을 가져와 교환하는 것이다.
 
또 기차역에서 가족들의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트랜스링크는 워터프론트역사에 웨스코스트익스프레스북극역(West Coast Express North Pole Station)을 행사일 오후 2시 45분에 연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오락과 함께 산타와 사진 촬영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날 하행선 대기 승객을 위해 데어리랜드에서 에그노그(egg nog)를 제공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1. 1.jpg (File Size:45.9KB/Download:33)
  2. 2.png (File Size:214.4KB/Download:2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17 캐나다 리치몬드 화재로 한인 가정 큰 피해 file 밴쿠버중앙일.. 18.12.07.
3716 캐나다 납치⋅감금⋅고문⋅살인...살벌한 밴쿠버 조폭 밴쿠버중앙일.. 18.12.07.
3715 캐나다 수술 대기시간 작년보다 단축된 19.8주 file 밴쿠버중앙일.. 18.12.07.
3714 미국 "미국은 종전선언 채택하고 평화협정 체결하라" file 코리아위클리.. 18.12.06.
3713 미국 적조현상 불구, 플로리다 방문자 9월까지 1억여 명 코리아위클리.. 18.12.06.
3712 미국 올랜도-탬파 88마일 고속철 현실화… 공사기간 3년 코리아위클리.. 18.12.06.
3711 미국 플로리다, 내년에 ‘핸즈프리 법’ 나올까 코리아위클리.. 18.12.06.
3710 미국 올해 허리케인 시즌 공식 종료... 평년 수준 넘어 코리아위클리.. 18.12.06.
3709 미국 공화당, 조지아주 결선투표서 승리 ‘굳히기’ file 뉴스앤포스트 18.12.06.
3708 캐나다 캘거리 스탬피더스, 그레이 컵 들어 올려 CN드림 18.12.04.
3707 캐나다 바디 월드 전시회, 에드먼튼 텔러스 센터서 열려 CN드림 18.12.04.
3706 캐나다 캘거리 최초 인터렉티브 벽화 생겨 CN드림 18.12.04.
3705 미국 CNA 방송, “김정은 상황 판단 빠르고 똑똑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8.12.03.
3704 캐나다 써리 올해 14번째 살인사건 발생 [1] 밴쿠버중앙일.. 18.11.29.
3703 캐나다 전체 이민자 14명 중 1명 농업 종사 file 밴쿠버중앙일.. 18.11.29.
» 캐나다 산타와 함께 떠나는 웨스트코스트익스프레스 file 밴쿠버중앙일.. 18.11.29.
3701 미국 흑인 학살 ‘오명’ 공식 인정한 올랜도 지역 시의회 코리아위클리.. 18.11.29.
3700 미국 플로리다 도시, 전세계 성소수자들 연말 여행지로 인기 코리아위클리.. 18.11.29.
3699 미국 <뉴욕타임스>, "화해•치유 재단 해체로 위안부 협약 사실상 폐기"; file 코리아위클리.. 18.11.27.
3698 캐나다 연말시즌 분위기를 살린 루돌프 버스를 보면 사진 찰칵 file 밴쿠버중앙일.. 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