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국제교류교육원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중국과 베트남 협약대학 및 협약기관을 방문했다.
먼저 가톨릭관동대는 협약대학인 중국 산동경무직업대학을 방문해 ‘3+1’ 유학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추가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가톨릭관동대 경영학과와의 신규 학과 매칭에 따른 것으로, 복수학위 과정 운영을 통해 중국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발판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산동경무직업대학의 학생 38명은 교환학생 및 언어연수생으로 2019년 3월 가톨릭관동대에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2019년 3월 신규 언어연수생 선발과 협약대학 MOU 체결을 위한 베트남 방문이 이어졌다.
가톨릭관동대는 베트남 현지에서 협약을 맺고 있는 유학원들을 통해 입학예정인 신규 언어연수생 50여 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하노이기술무역대학을 방문해 복수학위제도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한국어 전공 등과 관련한 MOU 체결을 협의했다.
이재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방학 단기 프로그램 등 맞춤형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외국인 편입생 유치를 위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