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의 TS는 TRUST의 줄임말입니다.
누구든지 믿고 쓸 수 있는
샴푸로 만들었습니다.
탈모로 고민하던 저 자신을 위해서
천연성분, 탈모에 효과적인 성분을
최대치로 넣어 품질에 자신있습니다.
▲ 캄보디아 런칭 기자간담회에서 제품 설명을 하는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
탈모 1000만명 시대, 한국의 탈모샴푸 시장 점유율 50% 넘기며 한국 No.1 탈모 전문 샴푸로 자리매김한 TS샴푸가 2월 11일 캄보디아 대형 쇼핑몰 이온몰 1호점 2층 기자회견장에서 캄보디아 런칭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꼭꼭 감아라~ 머리카락 빠질라~” CF송, 일명 차인표샴푸 유명한 TS샴푸는 2018년 12월 캄보디아 현지 대중교통 수단인 릭샤(Rickshaw) 1천 여대에 TS샴푸 메인모델인 차인표, 황치열 광고포스터를 부착했다. 프놈펜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한 덕에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현재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자간담회에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와 TS샴푸 캄보디아 유통사 예성건설 이정훈 회장이 참석하여 TS샴푸의 성공적인 시작을 다짐하며 10여개의 현지 언론사에게 우수한 제품성을 직접 소개했다.
TS샴푸가 어떻게 시작했냐는 현지 언론의 질문에 장기영 대표는 “어릴적부터 탈모에 고민이 있어서 천연재료, 저희만의 특수 레시피를 가지고 만든 TS샴푸가 국내·외에서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될 줄 몰랐다. 현재 한국 샴푸업계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탈모 샴푸로는 No.1의 고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모, 모발 영양에 좋은 비타민 BIOT, 나이아신아미드, 비듬방지에 좋은 천연성분 및 단백질 성분을 함유했다. 단순히 무늬만 탈모 샴푸가 아니라 성분 하나하나가 맥스(최대치)로 구성됐다. 보통 원가 절감을 위해 이러한 요소를 적게 넣는데 저희 TS는 제 자신을 위해 시작했기 때문에 탈모에 필요한 성분을 최대한 많이 넣었습니다.”고 뛰어난 품질을 자부했다.
TS샴푸는 뛰어난 제품성으로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호주,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에 진출했으며 지난 해 말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발을 넓혔다.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 최대 쇼핑몰 이온몰1, 이온몰2(센속시티점), 가디언스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TS트릴리온에 따르면 TS샴푸는 2017년 GS홈쇼핑과 GS샵에서 주문 수량 기준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여러 홈쇼핑 판매에서도 매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TS착한염색, TS착한치약, TS마스크팩, TS착한바디클렌저, TZ플로라선스틱 등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샴푸시장과 함께 생활용품, 뷰티시장으로 사업군을 확대해 나가면서 리딩브랜드로 확고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 3월 정식 개교를 앞둔 프놈펜 한국국제학교에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와 이정훈 예성건설 회장이 55인치 UHD TV 1대를 기증했다. (왼쪽부터 이정훈 회장, 장기영 대표, 원지효 교무주임, 안봉선 교사, 최준해 교사)
한편, 장기영 TS샴푸 대표와 예성건설 이정훈 회장은 올 3월 한국 교육부 정식승인인가를 받아 개교하는 프놈펜 한국국제학교 교실에 55인치 UHD TV를 기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는 훈훈한 행보를 보였다. 한국국제학교 원지효 교무주임, 최준해 교사, 안봉선 교사가 기증식에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글·사진 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