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이얼리아 가든 고교, 지역 한인 단체들 참가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마이애미지역에서 한류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HGHS 한류 클럽(Hialeah Garden High School Hallyu Club)이 ‘코리안 엑스포(Korean Expo)’를 개최한다.
7일 오후 6시 하이얼리아 가든 고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지역 한인차세대협회(회장 김명호)와 플로리다인터내셔널대학 한국어 학생모임(조성민 교수)이 참가해 한국 문화체험과 K-팝 등을 통해 한국을 알린다.
코리안 엑스포는 한류클럽 외 클럽내 K-팝 그룹인 체리 밤(Cherry Bomb)이 주도하며, 입장료는 5달러.
주소: 11700 Hialeah Gardens Blvd., Hialeah Gardens, FL 33018 (Building 5 Auditor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