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김진희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단장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정재남 대사와 면담했다. 정재남 대사는 외국인으로서는 큰 훈장인 친선우호 훈장을 수상받은 것에 축하하며 몽골의 간호학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희 교수는 뜻하지않게 큰 훈장을 받게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현재 몽골 간호학 발전을 위해 한국의 우수한 간호서적을 번역중에 있다고 했다. 앞으로 서적이 번역 출간되면 몽골의 간호학이 지금보다 몇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재남 대사는 이러한 한국의 우수서적이 몽골에서 번역 출간되면 한몽 간 교육교류가 더욱더 발전하게 될 것이며 몽골에서는 정말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본 면담에서는 몽골 민족대학교 이사장, 몽골 민족대학교 박달림 교수가 참석했다.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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