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구원들의 지도 아래에 러시아와 몽골 기술자들이 협력하여 PF64-46 Super Pave 기술을 몽골에 도입하여 어제 개업식을 바양골구 소재 “AASHTO” 유한책임회사의 공장에서 하였다. 공장 개업식에 도로교통부 장관 B.Enkh-amgalan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즉,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몽골과 기후 조건이 유사한 국가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입증된 Super Pave 기술은 도로 품질을 개선할 수 있으며 도로 사용 기한도 2배로 늘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Super Pave 기술을 도입할 경우 강우와 폭설로 인한 도로 갈라짐을 방지하며 더운 날씨에 도로가 녹는 현상 등의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고 사업단이 설명하였다. “AASHTO” 사가 9면 동안 연구한 끝에 도입하는 이번 기술은 1993년에 미국이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현재 동 기술은 전 세계 100여 국가에서 도입하여 도로 공사에 사용 중이다.
[news.mn 2019.03.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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