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하노이에서 열린 제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 나트랑 등 서울 취항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노이는 베트남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도시 풍경과 문화를 지녔고, 하롱베이, 닌빈 등 주변 관광지와의 접근성도 좋은 베트남 대표 관광지로도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호치민과 다낭, 나트랑은 이국적인 볼거리와 자연 환경, 독특한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녀 많은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휴양지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1일부터 7월25일까지이다. 가격은 인천 출발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 기준 하노이 27만4100원부터, 호치민 27만700원부터, 다낭 30만8500원부터, 나트랑 30만4000원 부터 시작된다.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