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울란바타르 시청과 협력하여 진행 중인 울란바타르시 재난 대비 통합 훈련이 오늘/2019.04.25./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오늘은 경보기 60개를 통하여 재난 경보기를 울란바타르 시내 전체에 울렸으며 시민들은 밖으로 나와 자신의 소속된 구, 동에 위치하는 안전 장소에 모여 이동 연습을 했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시민 이주 대 훈련에 울란바타르시 아파트 주민 12가구의 42만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재난 안전 대책 훈련에 참여한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재난, 위험, 사고 시에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데에 필요한 지식과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news.mn 2019.04.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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