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 가 칭기스시-베르흐 구간 역사 관광지 도로 공사 현장을 시찰하였다.
해당 도로 구간의 공사를 “Anandiin zam”, “Naranbulag-Khan” 회사가 공동으로 입찰에 선정되었으며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여 올해 11월 01일까지 준공이 가능하다고 시행사들이 강조하였다.
내각 관방부 장관 L.Oyun-erdene는 “정부에서 칭기스칸 고향을 역사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따라서 이 도로는 국내 대형 사업의 중요한 부분이다. 내년에 헨티 아이막에 ”Undurkhaan“, ”Dadal“ 고향을 개설 예정이며 몇 개의 솜에서 큰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역사 유적지로 연결하는 도로가 필요하다. 2년 비가 오고 나면 망가지는 도로를 놓은 예가 있다. 국민이 몽골 회사를 이러한 이유로 신뢰하지 못하고 있어 외국 회사들을 더 지지하는 일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때문에, 여러분은 도로 품질을 특별히 신경 쓰면서 정해진 기간 내에 도로를 완공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montsame.mn 2019.05.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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