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 박물관 관장 N.Zorigtbaatar과 박물관 이전 및 신축 관련하여 인터뷰 하였다.
- 자연사 박물관을 이흐텡그링암에 이전하여 신축한다는 정부 결정이 났다. 새로 박물관 단지를 조성하는 위치는 어디인지?
- 몽골 정부에서 자연사 박물관 신축 건물을 이흐텡그링암에 7헥타르 면적에서 짓도록 결정하였다. 현재 이 토지는 자연사 박물관 자리보다 25배 큰 면적이다. 토울 강가에 민족공원 앞쪽에서 지을 예정이다.
자연사 박물관 단지 외에도 녹지 조성, 조형물 배치 및 400~500대 자동차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 새로운 박물관 단지 건물 면적은 어떻게 되는지?
- 이흐텡그링암에서 조성할 새로운 박물관 단지는 현재 면적보다 8배 큰 면적에서 조성된다. 자연사 박물관 전시물 전체 외에도 지질학, 자연학, 고고학 박물관이 다 함께 이쪽으로 이전된다. 즉, 동식물, 고고학 유적, 광물 자원, 공룡 뼈까지 다 한 자리에 전시한다. 몽골은 중국과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news.mn 2019.05.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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