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차관으로 몽골 정부에서 올라이스타이 다리에서 날라이흐 처이르 교차로까지 20.9km 도로 공사 및 확장이 현재 60% 완료된 상태이다.
두께 40cm, 4차선 도로를 10월 30일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시청 도로교통사업 담당자 B.Otgonsukh가 밝혔다. 그는, “날라이르 처이르 교차로 구간의 도로를 60년 만에 새로 공사하는 것이며 현재는 홍수방지 보 공사가 완료되었고 10월 30일까지 개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날라이흐 구간의 도로에 하루에 18,000~30,000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올해 봄부터 공사에 착수하여 공사 기간에 해당 지역주민은 임시 도로를 이용하고 있다. 도로 공사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이 날라이흐 인근 지역에서 시내까지 가는 데에 현재 2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news.mn 2019.09.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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