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기구의 아시아태평양 지부장 Nend Stoiljkow의 몽골 공식 방문 시 연설문에, “지난 20년 동안 국제금융기구는 몽골에서 민간 업체의 35개 사업에 26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광산, 은행, 관광, 서비스 등 중요한 분야에 지원하였다. 방향성과 상황이 옳다면 몽골에 대한 투자를 많은 부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2030년까지 몽골이 평균 소득 수준의 국가 되는 목표를 도울 수 있다. 몽골이 직면한 자연환경 문제, 재해 위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는 데 녹색 자금 지원을 활성화하는 데 지원할 수 있다.
중기적으로 몽골의 경제 성장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지만 몽골의 사업가,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지속해서 연구하여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unuudur.mn 2019.09.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