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이 지난 목요일에 정부 통화 정책을 국회에 의안으로 부쳤으며 금요일에 기자회견을 통하여 이를 보도하였다. 몽골 국내총생산 성장이 2016년에 0.1%였으며 2018년에 8.6%였다. 2019년에 7%, 2020년에 5~6%로 몽골은행이 예측하며 예측이 맞는다면 2021년부터 상환해야 하는 외국 차관들이 수월하게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경제 내부 환경의 불분명한 요소로는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육류, 기름값, 수입품 가격 등이다. 경제 성장에 메가 사업들, 철도 투자, 국제 시장에 주식 발행, 어요톨고이 투자 유치, 외국 차관 상황 등이 영향을 미친다. 외부 요소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 통화 정책 2020년 보고서에 돈세탁 테러 자금 방지, 경제 성장을 중기에 유지, 외국 차관 상환 관련하여 국제금융기구와의 협력, 외화 보유액 증대, 금융 분야의 소비자 권익 보호 법률 환경 마련, 대출 지원에 대한 국제 기준 강화, 부실 대출 줄여나가기 등이다.
금융 분야의 소비자 보호 관련하여 금융 서비스의 위험요소 방지, 전당포 서비스에 대한 관리 강화, 대출로 인한 재정적 압박 방지 등을 실행해야 국제 신용등급의 하향 조정을 방지할 수 있다.
[medee.mn 2019.09.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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