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른고비 아이막 알탄시례 솜 소재 석유 정재소 공장의 인프라 구축 공사가 완료되었다. 인도 정부 차관으로 2023년에 완공 예정인 해당 정재소의 인프라 준공식에 몽골 총리 U.Khureslsukh, 인도 석유 천연가스 부 Darmendr Prathan 장관, 인도 외교부 장관 K.Pankaj, 주몽골 인도 대사, 몽골 광산중공업부장관,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외교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몽골 U.Khureksukh 총리는 “인도 정부 투자로 몽골 정부에서 최근 20년간 개발이 더뎠던 석유 가공 분야를 활성화하여 기름, 석유 제품을 국내에서 공급할 수 기회가 될 것이다. 철도, 자동차 도로, 전기 송출 라인의 공사가 완료되었다. 국내 인력 관리 및 지원으로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던 것도 앞으로의 사업 진행이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몽골과 인도의 협력한 동 사업은 양국의 오랜 친선 관계와 경제 협력의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인도 정부와 인도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U.Khurelsukh 총리가 정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일부 직원에 대하여 격려 상을 전하였다. 최근 석유 정재소 직원들의 숙소인 550세대 아파트 단지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news.mn 2019.10.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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