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내 중앙로 버스 전용선 이용료 5만 투그릭 수수료를 반대하는 택시 운전사들이 오늘/2019.10.10/ 기자회견을 열었다. UBCAB 택시 운행 회사 대표이사 N.Otgonbayar, “울란바타르시에서 UBCAB 앱 사용자가 6만 명이며 400대의 택시를 운행하고 있으며 하루에 5~6천 건의 호출을 받는다. 지난 7월에 은행과의 협력을 통하여 100억 투그릭으로 1천 대의 택시를 도입할 계획을 하고 있다. 그러나 택시 회사에 등록된 차량에 대하여 월 5만 투그릭의 수수료를 내고 버스 전용 노선 이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택시는 대중교통의 일종임으로 버스 전용 노선 허가를 줘야 한다고 본다.”라고 하였다.
[news.mn 2019.10.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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