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개발처와 몽골 재무부 협약에 따라 몽골의 행정 관리 강화 및 법률 실행 지원, 생산적인 전력 공급, 민간 지원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지원 사업들을 진행한 데에 양국의 추가 협약에 따라 170억 투그릭(640만 달러)을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어제/2019.10.10./ 미국 정부에서 보도하였다.
주몽골 미국대사 Michael Klecheski는, “민주화 국가들의 전략적 파트너국으로서 지역구에서의 평화, 개발, 지속 가능한 개발 협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미국이 자랑스럽게 여긴다.”라고 강조하였다.
추가 협약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제 분야 다양성 확보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관리 활성화 및 자금 지원 간소화, 소량 무상지원에 정부와 민간 협력을 활성화를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미국 정부에서 몽골 재무부와 협력하여 몽골 국민 대상으로 경제성이 있는 친환경 에너지 보급 증대를 위한 기술 지원, 전력 공급 안정화, 민간 협력 활성화에 지원할 계획이다.
미국 정부의 미국 개발처는 이전의 사업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대출 지원을 위하여 금융 기관과 연계를 하는 데 지원하여 750건의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을 받도록 했으며 그 결과 투자 20배 증가하고 6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에 성공한 바 있다.
[news.mn 2019.10.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