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업가들의 “경제 활성화에 청년들의 참여도-2019” 포럼이 마무리되어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하여 보도하였다. 포럼에서는 스타트업을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첫 5년간 세금 면제, 공정 경쟁 법률 환경 조성, 코워킹스페스를 21개 아이막과 울란바타르시 9개 구에서 개설, 국내외 시장 진출에 관세, 세금 지원 법률 환경 마련 등의 의견을 모았다.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실행하기 위해 몽골상공회의소 산하 청년 사업가협회가 협력할 의사를 밝혔다.
Mars V 사업 관리자 청년 혁신 담당 자문관 S.Erdenebold,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기보다 먼저 나서서 시범을 보여야 할 것이며 몽골에 우주 연구 및 관광 도시로 이뤄진 과학기술혁신 국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Sor cashmere” 유한책임회사의 대표이사 Barkhasbai는, “젊은 사업가들이 입찰에 참여 시 이미 내정자가 있는 것이 실망이다. 비즈니스 분야의 정치 영향을 없애야 한다.”라고 했다면, “UA consulting” 유한책임회사 대표 A.Urangoo는, ”부동산 중개 회사를 6년 전에 설립했을 때만 해도 직접 만드는 것 없이 중개로만 돈을 버는 “중간상인”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부동산 중개, 부동산 관리 서비스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지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여 기준이 생기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montsame.mn 2019.10.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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