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은 정부 통화 정책 2020년 방침에 따라 사업들을 여러 공익, 연구,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토의를 했다. 내년 통화 정책이 몽골 경제에 발생한 긍정적인 요소들을 유지하면서 위험요소를 방지,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끌어내는 것으로 목표로 하도록 반영하였다
즉, 몽골은행의 기본 방침은 내년에 인플레이션을 안정화하는 정책을 실행하는 것이며 은행 관리 감사를 바젤 기준을 적용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은행 분야의 시스템의 위험요소 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계속할 것이며 은행 예금주 보호 법률 환경 개선을 통하여 금융 분야의 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할 계획이다.
내년에 몽골 경제 성장이 유지되며 국내외 안정성 확보 및 환율 안정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외국 차관 상환 활성화, 경제 면역력 강화를 위하여 외화 보유액 증액에 주의해야 한다.
몽골은행 통화정책국장 B.Bayardavaa는, “몽골은행이 수요의 부정확성을 국민과 기업체들에 2018년부터 주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최근 무역 분쟁이다. 이는 첫째, 몽골의 금융 시장을 통하여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둘째, 기타 국가의 환율 변동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셋째, 광물자원 시세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 외에도 전 세계적인 경제 성장 위축으로 인하여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 각국은 통화 정책과 정부 예산 정책 관련 토의를 진행 중이다. 외부 요인으로 인한 사업 환경의 영향을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광물자원의 경우 시세가 하락한다고 해도 수출량을 늘려 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montsame.mn 2019.10.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