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U.Khurelsukh가 일본 총리 Abe Shinzo를 오늘 정부종합청사에서 만났다.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Abe Shinzo 총리는 일본 일부 지역이 하기비스 태풍으로 인한 재난이 발생함에 대하여 몽골 정부에서 지원한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또한. 양국의 협력이 활성화되어 울란바타르시 국제신 공항의 경영 계약을 단기간에 진행하여 내년에 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몽골이 통화 정책을 개정하여 은행, 금융 분야의 일부 어려움을 해결한다면 일본 정부에서 지원하는 2차 자금 지원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몽골 총리 U.Khurelsukh는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시장경제체제 도입 이후 일본 정부와 국민이 경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준 것에 대하여 몽골 국민과 정부가 감사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였다.
몽골과 일본의 적극적이며 평화주의적인 외교 정책, Abe Shinzo가 추진하는 “인도 태평양 방침”을 지지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였다. 양국의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모든 분야에서 확대하여 경제 협력 사업들을 협력하여 진행하고자 하는 의사도 몽골 총리가 표하였다.
몽골 대통령의 인사도 총리 U.Khurelsukh가 전하였으며 양국의 체육 분야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표하면서 2020년 동경 올림픽, 장애인 올림픽을 일본 정부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의 친선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의 국민 간 교류, 친선을 도모하여 활성화하며 양국의 관계를 해당 지부와 국제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news.mn 2019.10.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