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 공급 및 하수처리 시설 확장 방안” 자문회의가 오늘 /2019.10.23./ 소집되었다. 정부 산하 도시, 주거지 식수 공급 및 하수처리 시설 관리 위원장 J.Batsuuri는, “수도공사는 1,800명의 직원이 600km 이상의 수도 공급망을 관리하고 있지만, 울란바타르 시민들에게 표준에 적합한 식수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몽골 정부와 미국의 밀레니엄 챌린지의 협력으로 3억 5천만 달러의 사업에 착수한 상태이다. 앞으로 식수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식수원 개발이 필요하며 단지와 가구마다 식수 공급을 안정한 물을 공급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다.
게르 촌 지역의 식수 공급을 위하여 600개 이상의 급수시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지만 주민들이 이용한 식수통의 위생 관리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개인이 울타리 내에서 낸 우물을 모두 셀 수는 없지만, 기관들이 관리하는 우물을 구별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1800개 이상의 우물이 등록되어 있으며 개별로 검사, 분석하고 있다.
[news.mn 2019.10.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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