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ort Mongolia-2019” 국제비즈니스포럼이 이번 달 28일~28일에 있을 예정이며 중소기업진흥청, 식량 농업 경공업부에서 오늘/2019.10.25./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 포럼은 2015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제 행사로 확대한 것이다. 광산 외의 국제 수출 상품 개발이 동 포럼의 목적이다. 포럼에서는 수출 관련 토론회와 사업상의 미팅들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호주, 미국, 캐나다, 일본, 터키, 필리핀, 동남아국가에서 참석 예정이다. 또한 “몽골 브랜드” 전시회도 진행되며 몽골에서 수출하는 품목 홍보설명회,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일본에서 있을 “몽골 제품 전시회” 참석권을 줄 예정이다.
몽골 양모, 캐시미어 제품 수출이 2017~2018년에 21% 증가, 식품 수출이 69% 각각 증가하였다. 수출국으로는 중국, 미국, 일본, 터키에 가죽, 양모, 캐시미어, 식품을 하고 있으며 2017년에 313.3백만 달러, 2018년에 393.5백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시미어 제품을 3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장 B.Battsetseg는, “세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은 몽골의 캐시미어와 직물 제품, 가죽 제품이다. 혁신을 도입한 정보통신 분야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수출 제품의 품질, 기준, 포장, 운송이 제일 중요한 문제이다. 식량 농업 경공업부에서 “Export Mongolia” 사업을 진행 준비 중이며 수출 지원 정책을 정부의 정책을 실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몽골의 중소기업서비스업종 법이 올해 6월 6일에 통과되었으며 세법 개정안에 의하여 중소기업이 1%의 세금을 내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중소기업진흥청에서 470억 투그릭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news.mn 2019.10.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