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감사 청 직원으로 속이어 “지금 감사하러 가니 식대와 숙소비 지급하라. 비용을 대면 감사를 하지 않겠다.”라며 지방에 있는 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협박 전화를 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즉, 어브르항가이, 다르항올 아이막의 서비스 업종들을 대상으로 이런 식의 전화를 한 경우가 몇 건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서비스 업종 운영자와 시민 여러분은 이러한 경우의 사기 사건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지방 자치의 전문 감사 청에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이러한 경우가 발생할 경우 경찰과 전문 감사 청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
[news.mn 2019.10.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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