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회의에서 국민연금 담보 대출이 없는 국민연금 수령자 대상으로 1백만 투그릭 상당의 주식 배분 관련 규정을 심의 중이다. 동 규정에 따라 연 1회 6개월분의 국민연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내용을 심의 중이며 다음 주에 은행들과의 협의 후 차강사르 전에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노동 사회복지부 장관 S.Chinzorig가 발표하였다.
또한, 오늘 회의에서 “Erdenes Mongol” 사의 9천억 투그릭의 채권 발행 관련하여 심의 중이며 국민연금 담보 대출 탕감 안건이 통과되면서 관련 연금탕감법과 국민연금 대출이 없는 국민연금 수령자에 대하여 1백만 투그릭의 주식 배분 관련 규정 2개를 확정할 예정이다.
국민연금 담보 대출 이자를 6%대로 낮추도록 논의 중이며 해당 결정들이 차강사르 전에는 나올 것이라고 노동 사회복지부 장관 S.Chinzorig 가 밝혔다.
1월 국민연금 담보 대출을 탕감하는 데 필요한 비용은 46억 투그릭, 2월에 570억 투그릭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2월 3일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갱신되어 지급되는 중이다.
[gogo.mn 2020.02.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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