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3월 15일부터 석탄 수출을 재개하도록 지시한바, 광산 중공업부 차관 D.Zagdjav가 시웨후렌 국경통과소 현장에서 지원 중이다. 동 통과소에서 광물자원 수출을 특수 조건으로 운송하도록 준비 작업을 마쳤다고 관계자들은 판단하였다.
엄느고비 아이막 시웨후렌 국경통과소 검역 시에 하루 200대의 차량을 통관하도록 한다고 통관소장 B.Munkhbat가 보도하였다. D.Zagdjav 차관은 하루 200대의 차량을 소독할 수 있는 임시 소독 시설을 설치하도록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에 지시하였다. 따라서 차량 1대당 10ℓ 물을 사용하도록 계산하여 차량 소독 후 관세청과 전문감사 청의 검문이 있을 예정이다.
소독용 임시 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 1억 1억7천 투그릭을 나링소하이트 광산에서 운영하는 4개 업체가 지원하기로 하였다.
[montsame.mn 2020.03.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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