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 마틴 상원의원 홈페이지 사진
세대간의 통합 학생주도 계획 지원
14명 고등학생과 참전용사의 만남
향후 에세이, 단편소설, 시로 기록
한국전 (2020년 6월 25일부터 2023년 7월 27일까지) 70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캐나다 전역의 참전 용사들, 한인 사회 그리고 각 지역의 한국전 추모 위원회들과의 협의와 협조를 통해 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한국전이라 명명된 3 년간의 추모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 교육의 목적은 한국전이 잊혀지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세대간의 통합이라는 학생 주도의 계획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세대간의 통합은 글쓰기, 역사 그리고 배움을 좋아하며 서로 생각이 비슷하고 열정적인 BC주와 알버타주의 14 명의 고등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프로젝트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신체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세계적인 팬데믹 기간에 청소년들과 노인들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을 위해 각 학생들은 한국전 참전 용사와 짝을 지어 왔다.
학생들은 줌 화상 미팅이나 전화를 통해 한국전의 기억을 포함한 참전 용사들의 삶에 대해 단독으로 인터뷰를 시작할 것이다. 그 후 학생들은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각 참전용사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반영하는 에세이, 단편 소설 그리고/또는 시 등을 짓게 된다. 학생들이 각자의 작문을 준비하면 인터넷을 통한 추모식이 진행될 것이며 이야기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관될 예정이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교육자 출신으로서, 청소년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세대간의 통합은 학생들이 주도하며 한국전 70 주년 추모 캠페인인 더 이상 잊혀지지 않을 한국전과 완벽한 타이밍을 맞춰 더욱 고무적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고 앞장설 것이며 한국전의 유산이 절대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할 것이며, 그들을 기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