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부터 캐나다 전 매장에서
미국 월마트 7월 15일부터 시행중
T&T에 이어 미국계 대형슈퍼스토어 체인인 월마트 캐나다가 쇼핑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월마트는 8월 12일(수)부터 모든 쇼핑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매장에 들어올 수 있다고 6일 발표했다.
월마트 캐나다 펠리시아 페퍼 대변인은 "각 정부의 마스크 착용 관련 행정명령과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월마트 매장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월마크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각자 비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미국 월마트는 이미 7월 15일부터 미국 내 모든 월마트 매장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 대형슈퍼 중에는 T&T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