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프랑수아 르고 주총리로 부터 Montérégie 지역 담당 및 개인 정보 보호 관련 장관에 임명되는 사이먼 졸린 바레트 장관 - Simon Jolin-Barrette 트위터
프랑스어를 책임지고 있는 사이먼 졸린 바레트 (Simon Jolin-Barrette) 퀘벡 장관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퀘벡은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프랑스어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퀘벡 프랑스어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바레트 장관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이 법안의 목적은 프랑스어를 보호하고, 가치를 부여하며, 홍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소식은 일부 분야에서 프랑스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퀘벡인들의 불만 이후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배경을 가진 퀘벡인들과 협의하여 퀘벡의 프랑스어에 대한 우려와 이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얻었다고 설명했으며, 101 법안의 시행사인 퀘벡의 프랑스어 사무소는 2019년에 조사한 결과 1996년에서 2016년간 10년 사이에 몬트리올에서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52.1%에서 46.1%로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이 법안은 다음 국회 회기 때 제출될 것이며 바레트 장관은 상점 및 식당에서 고객을 두 언어 또는 또는 엄격하게 프랑스어로 고객에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퀘벡인들은 프랑스어로 환영받을 권리가 있지만 영어를 사용하는 퀘벡어도 영어로 제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프랑스어를 보호하는 것은 영어(사람)나 영어 커뮤니티에 제공되는 영어 서비스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영어가 퀘벡 정부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영어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퀘벡에서 프랑스어를 보호하는 것은 영어권 인구를 위한 서비스와 제도를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반적으로 분명히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북미에서 퀘벡은 뚜렷한 사회를 나타내고 영어권 커뮤니티는 퀘벡의 일부이며, 그들은 모든 퀘벡인들과 함께 퀘벡을 같이 건설하다고 분명히 밝히며 항상 영어 공동체의 기관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이기도 한 바레트 장관은 확장된 법이 영어권 세젭(CEGEP)에 적용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현재 퀘벡주는 프랑스어 사용을 늘리기 위해 영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에 대한 입학을 제한하고 있지만 세젭 및 대학에는 이러한 법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이후 프랑수아 르고 (François Legault) 주총리는 세젭으로 101 법안을 확대하는 것은 정부 계획의 일부가 아니며 이러한 기관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것은 “논의의 일부이다”라고 말했다.
바레트 장관은 또한 50 명 미만의 직원이 있는 회사가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것처럼 프랑스어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강요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제안하며 중소기업들의 관료적 부담을 늘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은 자국어를 보호하고 홍보하려는 노력과 관련하여 퀘벡의 원주민 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국어를 말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퀘벡에서 퀘벡인을 하나로 묶는 언어는 프랑스어이고, 집단적 계획에서 정부는 그것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당들의 지지
더 엄격한 언어 제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퀘벡 야당의 지지를 바란다면 실망할 것이다. 현재 모든 야당들은 그들 역시 101 법안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시사했다. 연대퀘벡당 (Quebec Solidaire)의 가브리엘 나데우 뒤부아 (Gabriel Nadeau-Dubois)씨는 바레트 장관이 더 강한 것을 제안하기를 원하며 연방 관할에 속하는 기업들이 101 법안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도미니크 앵글레이드 (Dominique Anglade) 자유당 (Liberal) 지도자는 자신의 유권자 기반에 영어 커뮤니티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어를 보호하는 법도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소식
영어 사용자와 이들을 대표하는 사람들은 발표에 대해 “아주 모호하며 새로운 것은 거의 없다”고 반응했으며, 일부는 다른 이유로 그 시기가 이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퀘벡주 내 영어 단체들의 모임인 Quebec Community Groups Network의 케빈 샤어 (Kevin Shaar) 부사장도 타이밍이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샤어씨는 이 시점에 분열 정치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까라고 하면서 다른 것으로부터 주의를 돌리려 하지 않는 한 완전히 직관에 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샤어 부사장은 정부가 왜 이 문제를 현실적인 관점에서 개방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며 현재의 프랑스어 헌장을 통해, 수 년, 수년 동안 법원이 시험해 본 균형은, 연이은 정부에서도 살아남았고 영어권 커뮤니티는 그것을 가지고 사는 법을 배웠고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법은 이미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는지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퀘벡에서 프랑스어를 홍보하고 보호하는 한 단체는 정부가 101 법안을 강화하기 위해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말했다. Societe Saint-Jean Baptiste의 마리안 알레핀 (Marie-Anne Alepin) 씨는 “몬트리올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하며, 프랑스어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