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는 지난 25일(목) 2021~22 예산안을 발표했다. 팬데믹 대응과 장기간의 저유가로 인해 대규모 적자재정 운용의 기조를 이어갔으며 부채는 사상 최대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주정부가 편성한 예산안의 핵심 내용은 182억 달러의 적자재정 운용과 올해말 1,158억 달러에 달하는 부채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맹의 앨버타 지부장 프랑코 테라자노 씨는 “팬데믹 대응을 위한 막대한 세금 운용이 불가피한 측면은 있지만 UCP주정부는 시민들의 세금을 아끼기 위한 올바른 정책은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라고 비판했다.
|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