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Battulga 대통령은 몽골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10명이 목숨을 잃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대통령은 "이번 자연재해로 590명이 실종됐지만 579명이 생존해 있고 1명은 여전히 수색 중이다. 다시는 자연재해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만큼 소중한 인명을 보호하고, 비상시 목동, 비상 근무자와 정보를 교환하고, 적시에 수색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필수 항목이다.
사계절과 혹독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몽골에서는 48시간 동안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비상연기경보, 화재경보, GPS 추적장치 등 필요한 장비를 몽골 정부가 목동들에게 제공해야 할 필요가 정말 있다. 기술이 발달한 21세기에는 이 장치들을 목축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면 홍수, 눈, 먼지 폭풍, 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몽골 정부는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시험 되는 이러한 장비를 목동들에게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킨다.
몽골 헌법 제16조는 몽골의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환경오염과 교란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몽골 정부는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몽골 헌법에 규정된 상기 조항을 이행하는데 특별히 유의할 것을 상기시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3.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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