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과학자들이 코로나 19 타액 기반 검사 장비를 개발하여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검사 장비를 개발하는 팀의 일원인 과학원 교육 차장, 의학박사, G.Batbaatar 교수는 검사 장비 사용에 관해 "오늘(2021년 3월 18일) 보건부 윤리위원회 회의에서는 우리 팀이 개발한 검사 장비의 사용을 승인했다. 월요일부터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타액으로 검사하는 코로나 19에 필요한 시약이 1,000개 있다. 필요한 시약을 수입하면 하루 1만~2만 개의 시약을 공급하게 된다.
몽골 과학자들이 개발한 검사 장비의 장점:
* 조사는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시행되었다. 2월 24일, 국립전염병 센터에서 확인된 코로나 19 감염 환자 60명을 검사한 결과 침에 100%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감염 첫날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검사 결과가 나왔다.
* 현재, 평균 PCR 검사 결과는 5~6시간이다. 타액 검사를 하는 데 9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 코로나 19의 PCR 검사 비용은 80,000투그릭이 넘지만 타액 검사의 가격은 2.5배, 즉 1회 검사당 35,000투그릭이 더 저렴하다.
* 시험 전에 30분 동안 술을 마시고 먹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news.mn 2021.03.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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