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집에서 격리하고 있는 사람에게 약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임상 증세가 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약을 추천할 방침이다. 그 대신 국가가 격리 가족을 위한 치료비를 예산으로 책정하지 않았다."라고 보건부 B.Uuganbayar 대변인은 말했다.
현재 총 306명이 자택에서 격리돼 관찰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J.Baigalmaa, 국립전염병 센터의 감시 및 연구 부서장은 "감염이 확인되는 대로 응급대응팀과 의사가 방문해 환자의 상태를 평가할 것이다. 증상이 없으면 집에서 격리할 수 있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자가 격리 감시를 담당한다. 국립전염병 센터는 감염된 사람의 가까운 연락처로부터 검사를 받을 것이다.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계속해서 감시하고 있다. 국립전염병 센터와 울란바타르시 보건국은 공동으로 자가 격리 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등록한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3.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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