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Dubé Twitter
퀘벡주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민간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가속화 할 계획이며, 보건복지부 장관은 주 전체 계획을 전시 노력에 비유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두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금요일 주정부가 충분한 공간과 자원을 가진 기업을 예방접종 허브로 등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동시에 전염병의 최전선에서 근로자들의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보건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제 모든 도움을 제공할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주정부는 특히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백신 접종자가 20~50곳을 추가로 물색하고 있으며 회사들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15,000명에서 25,000명의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해야 할 것이다.
가입하는 각 기업은 가족뿐만 아니라 인근 기업의 직원과 근로자에게도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 대중들은 또한 그 장소에서 접종을 위해 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두베 장관은 “우리는 오늘 아침 이곳에서, 그리고 앞으로 몇 주 동안 우리가 함께 겪고 있는 이 전쟁을 끝낼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60세 미만의 퀘벡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이 생기면 시작되며, 장관은 기업들이 롤아웃에 참여할 것을 요청받았다며 4월 5일에 백신 허브에 관한 발표가 있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퀘벡주는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세 가지 종류(주가 설치한 대규모 부지, 몬트리올 지역의 약국과 민간 기업)의 시설을 갖게 될 것이다.
대니얼 파레(Daniel Paré) 퀘벡주 백신 접종 책임자는 지난 금요일 기자들에게 회사에 많은 직원을 보유한 민간기업들은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간호사, 다른 의료 서비스 제공자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보건 네트워크로서 우리는 이러한 사업과 제휴하여 기업에서 실시될 백신 접종이 공공 부문과 같은 품질과 안전함을 보장하기 위한 올바른 교육, 올바른 역량을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퀘벡주는 현재까지 87만 개 이상의 투약량을 제공했으며 지난 금요일까지 백신 접종 등록은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정부는 6월 24일까지 원하는 모든 성인에게 1차 접종을 놓을 것을 약속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