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검찰청은 마약과 향정신성 물질 사용 범죄가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마약류 및 향정신성 물질 남용 138건에 대한 적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 감소했다. 검찰은 이런 사건 46건에 대해 기소장을 발부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유형의 범죄에 연루된 대부분 사람은 남성이다.
구체적으로 약물 및 향정신성 물질 사용 혐의로 기소된 사람의 6.1%, 18~29세 71.4%, 30~44세 20.4%, 45세 이상 2%, 남성 93.8%였다. 울란바타르 검찰청의 조사에 따르면, 그들 중 79.5%가 실업자이다.
[ikon.mn 2021.04.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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