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중공업부는 2021년 1월 1일부터 4월 25일까지 기간의 광공업 제품 수출 관련 자료를 발표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석유와 석탄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지만 구리 정광과 철광석 수출은 감소했다.
동일기간 제품의 수출물량을 비교해보면 /2021.01.01~2021.04.25/
* 석탄 733만3천t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0만4천t(86.6%)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몽골은 총 3,928,900t의 석탄을 수출했다.
* 원유 수출은 1,711,300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67,000배럴(285%) 늘었다.
* 구리 정광 374,600t이 수출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00t(8.6%) 줄어든 것이다. 2020년 첫 4개월 동안 몽골은 구리 정광 409,800t을 수출했다.
* 철광석 및 정광 수출은 240만380만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만6000t(8.2%) 감소했다. 2020년 첫 4개월 동안 22,619,900t이 수출되었다.
또 몽골은행은 올해 들어 4월까지 귀금속 3,875.4㎏을 매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인 2,716.7㎏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ikon.mn 2021.04.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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