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패밀리는 3년 연속 5월과 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식목일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나무를 심고 있다. 이번에는 직원 자녀 수에 따라 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모든 가정에 한 그루의 나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양주르흐구 21동에 있는 60가구의 마당에 전나무 1그루, 차차르강 1그루, 암나무 2그루, 합계 6종의 36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마트 패밀리는 자세한 심기 작업을 연구에 기초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훈련을 제공하며, 각 가정에 지침을 제공했다. 나무를 기르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살핌이며, 나무가 자랄 때까지 가족들과 함께 나무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마트는 울란바타르, 으믄고비 아이막에 총 15,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지구상의 평화롭고 긴 삶을 위해 우리가 낼 수 있는 가장 큰돈을 심는 것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news.mn 2021.05.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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