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1일, L.Oyun-Erdene 총리가 1차 백신 접종한 지 3개월이 되었다. 이 기간 몽골 정부는 총 24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1차 접종 87%, 2차 접종 32%를 완료했다. 이 결과 울란바타르에서 예방접종 대상 인구의 97%인 92만4457명이 첫 번째 접종을 받았다. 울란바타르시에서 총 496,758명의 사람이 2차 백신을 접종받았다. 지방에서는 86만820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15만4830명이 2차 접종을 받았다. 이것은 불과 석 달 만에 성공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다르항-올 아이막 74.4%, 어르헝 아이막 72.7%, 셀렝게 아이막 71.1%, 고비숨베르 아이막 11%, 돈드고비 아이막 22.6%다. 고비알타이, 자브항, 옵스, 수흐바타르, 헙드 아이막에서는 접종률이 낮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L.Oyun-Erdene 총리가 이끄는 정부는 최근 100일을 맞아 이 기간 가장 먼저 약속한 것이 예방접종이었고, 이 약속은 지켜졌고, 예방접종 면에서는 몽골이 이스라엘 다음으로 높다.
비록 인구가 적고 세계 많은 지역에서 백신이 부족하지만, 몽골이 인구의 87%를 첫 번째 접종에 포함한 것은 공중 보건과 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예방접종 캠페인의 좋은 결과로 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단계적으로 기업을 개방하기로 했다. 예방접종 후 14일이 지난 시민들이 사회생활 참여에 나섰다. L.Oyun-Erdene 총리에 따르면 보건부는 7월 1일부터 국민에게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고 코비드 19가 없는 여름과 코비드 19가 없는 나담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news.mn 2021.05.1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