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골 이스라엘 대사관과 이스라엘 국제개발처(MASHAV)가 COVID-19 전염병 퇴치를 위해 몽골에 기부했다.
5월 20일 주중국 몽골대사관에서 2만 달러 상당의 보호 장비와 마스크를 받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중국 T.Badral 몽골 대사와 Irit Ben-Abba 몽골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참석했다. 몽골과 이스라엘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국가가 제공하는 지원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표현한 것이다.
대사관은 이 원조를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전달할 것이다.
[ikon.mn 2021.05.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