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무총리실 Ch.Bolortuya 대변인은 정부가 추가로 250만 도스의 화이자 백신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6월 중순부터 도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국립 전염병 센터의 L.Battur 센터장은 "화이자 백신 250만 도스 구매를 협상 중이다. 7월이나 8월에 도착하면 아이들에게 백신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B.Battsetse 외교부 장관이 전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제약사들은 12~15세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다.
하지만 몽골은 어린이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공식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또한 어떤 그룹이 250만 도스의 새로운 백신을 받을 지에 대한 명확한 정보도 없다.
[ikon.mn 2021.06.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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