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 항구에는 4,000개 이상의 몽골 상품을 실은 컨테이너가 있다. 이것은 화물 운송 회사 AC Doubletrans LLC의 대표인 Kh.Delgertsetseg가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 톈진 항 컨테이너 임대 기간은 40~45일이라고 한다. 좀 더 오래 이야기하고 협상할 수 없는 것인가?
- 일반적으로 임대료 없이 45일의 기간을 준다. 이것은 여러 해 동안 논의되어 온 기간이다. 그 시간은 천진에서 끝난다. 몽골에 컨테이너를 수입해 물건을 넘겨주고 국경을 넘어 다시 가져가는 문제에 대해서도 빈 컨테이너의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중국 측은 몽골에서 하루에 14대의 열차만 운영하기 때문이다. 수입 컨테이너 열차는 1~2대, 환승 열차는 1일 2대이다.
- 운송업체들은 화차 수를 늘리자고 제안했다.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가?
- 외교부와 협의해 화차 수를 늘렸다. 이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베이징 대사관에 건의되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중국인들이 빈 컨테이너를 다시 가져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톈진 항구의 비축된 컨테이너는 몽골로 와서 비축되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을 잘 살펴보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다.
- 이전에 컨테이너 정체 문제가 있었다. 큰 손실을 보았을 것 같은데?
- 2008년에도 문제가 있었다. 많은 회사가 수백만 달러에 빚을 졌고, 많은 회사가 파산했다. 이 모든 부담은 민간이 부담했다. 따라서, 이러한 이슈들은 화물 운송 회사들을 통합하는 요인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그저 둘러앉아 정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1990년 이후 약 30년 동안 비교적 새로운 산업이다. 그래서 우리는 10년 동안 안정적이었던 회사들을 합병하고 국가교통공사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엄격한 일정의 컨테이너 열차로 여행하고, 몽골에 화차를 두고, 그 사이에 화차를 구매하는 것이 주된 목표였다. 우리가 부족한 것은 통일된 물류센터이다. 센터는 통일된 육상 항구 상태 또는 모든 해운 회사가 수용할 수 있는 육상 항구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후식 계곡에 건설될 물류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 이 결과, 고객에 대한 모든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개발은행과 다른 기부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진열대에 있는 상품들 중 거의 30%가 비교적 높은 가격의 수입품이라고 한다. 이것은 높은 숫자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화물 운송 회사들이 이러한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느냐이다.
- 정부와 어떻게 협력하고 해법을 찾을 계획인가.
- 우선 통합 물류센터를 설립해야 한다. 둘째, 중국 측과 엄격한 일정의 화차에 대한 협상과 선사의 시기를 명확히 해야 한다. 선사들이 톈진에 도착한 열차가 한 달 안에 울란바타르에 도착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면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다. 또한, 비즈니스 조직이기도 하다. 우리는 기부나 복지 정책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 몽골이 중국 해운사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 다른 해운 회사들은 왜 몽골에 오지 않는가.
- 시간이 확실하지 않다. 몽골로 들어가는 컨테이너는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 채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 따라서, 어떤 해운 회사도 몽골에 오는 것에 관심이 없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은 우리의 수출 컨테이너가 제한될 것이라는 것이다.
[news.mn 2021.06.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