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이동하는 시민들은 신속한 검사나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울란바타르 조사센터에서 보고한 내용이다. B.Uuganbat 센터장에 따르면, 도시를 떠나는 시민들은 아이막 특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PCR 검사 확인서를 가지고 이동할 것이다. 그러나 0~17세의 어린이는 PCR 검사 확인서나 신속 검사 결과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임상 징후가 있으면 긴급 검진이 필요하다.
보건부는 가까운 곳에서만 PCR 검사를 받기로 했으며, 울란바타르시의 6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검사소는 빠른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 이 결정은 6월 3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news.mn 2021.06.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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