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예방접종 과정, 사후면역 질환의 임상 상황, 백신의 효과, 향후 조치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전국적으로 현재 1차 접종은 91%, 2차 접종은 77.2%로 예방접종을 했다.
국립 전염병 센터는 백신 후 항체와 백신 효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백신 접종자의 88%가 사망하는 것을 막았고 75.4%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 전염병 센터의 L.Batur 원장은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의 대부분이 기저질환에 의한 것이며 폐렴, 신장기능 부전, 당뇨병, 암 등이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원장은 "이것이 백신을 완전히 복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백신을 2회 접종하더라도 감염의 위험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황색 수준의 감염 예방단계에서 부총리는 감염관리 체제를 위반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책임을 묻고 엄중하게 통제하라고 검사기관에 지시했다.
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 그리고 울란바타르시 D.Sumyaabazar 시장은 감염 상황에 따른 위험 없이 일반 입시를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정부는 가능한 한 엄격한 통금을 부과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상황이 쉽지 않다는 것을 국민과 기업이 이해하고 책임지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우리는 어떠한 공개 행사도 개최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6.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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